땅속 노후관로가 원인 인듯 ▲ 3일 오전 9시45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도로에서 직경 1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독자제공 23일 오전 9시 35분께 안동시 풍산에서 농공단지 방향 안교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직경 1m, 깊이 1m가량으로 도로가 내려앉을 당시 다행히 지나는 차가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동시는 해당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에 나섰다. 시는 땅속에 매설된 노후 관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3일 오전 9시45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도로에서 직경 1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독자제공 23일 오전 9시 35분께 안동시 풍산에서 농공단지 방향 안교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직경 1m, 깊이 1m가량으로 도로가 내려앉을 당시 다행히 지나는 차가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동시는 해당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에 나섰다. 시는 땅속에 매설된 노후 관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