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7일 수입명품 매장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께 동구의 한 수입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가방과 모자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전재용기자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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