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컴퓨터응용기계계열 김홍규<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28년간 산업현장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및 관계기관 등 각 기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소기업들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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