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현장의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타시도 일부 학교에서 환경조사서에 학부모의 직업, 소득 등의 항목을 포함해 수집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사례가 발생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정보보호 수준진단 지표를 자체 개발·보급해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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