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락시대` 국악연주에 흠뻑
<사진> 공연은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아쟁, 대금 등의 악기 연주자를 포함한 8명의 공연팀이 신라시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만파식적`부터 장병들을 위한 판소리 `내 동생 군대가(歌)` 등 신세대 장병들도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공연이다.
강당을 가득 채운 장병들은 1시간가량의 공연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몰랐을 정도로 공연에 몰입해 공연진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