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32℃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클린로드 시스템을 알리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클린로드는 지하수를 도로에 뿌려 지면 온도를 낮추는 시스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