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5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주택 1층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68)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으며 출입문, 유리창, 천장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58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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