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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주관 `디자인 혁신역량강화사업 글로벌 기업 육성` 지역 세신정밀·엔유씨 전자 선정

기사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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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외관·기능 고도화 등
다양한 개발 지원 받아
3년간 21억여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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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기업이 디자인 지원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빨라지게 됐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2017년 1차 디자인 혁신역량강화사업 글로벌 디자인전문 기업육성` 과제에 대구 스타기업인 ㈜세신정밀과 ㈜엔유씨전자 등 2개사가 선정됐다.

디자인 혁신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이들 스타기업은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받는 동시에 사업화에 필요한 제품의 외관 및 기능 고도화 등의 다양한 지원도 받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디자인 혁신기업 R&D과제 선정에서는 전체 6개사 중 대구 스타기업이 2곳이나 포함되는 쾌거를 거두며 총 21억2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하는 등 다시 한번 대구 스타기업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정된 ㈜세신정밀과 ㈜엔유씨전자는 각각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대구시의 강소기업 육성시책에 따라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치과용 핸드피스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인 ㈜세신정밀은 총 3년간 정부출연금 10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디자인 중심의 치아절삭용 초고속 핸드피스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 확보는 물론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제조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유씨전자는 과일을 통채로 사용하는 대구경 원액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형 주방가전 기업으로 3년간 정부출연금 10억6천만원으로 글로벌기업 `탑 10`으로의 진입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유럽,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과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 유통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스타기업의 디자인 혁신역량강화 사업 R&D 과제 선정은 대구시의 기업육성정책의 우수성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스타기업을 비롯한 지역 기업이 더 많은 중앙 R&D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유치하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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