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낙준이 28일 낮 12시 어반 R&B 장르의 싱글 `탓`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K팝 스타` 시즌3에서 우승한 뒤 JYP에 둥지를 튼 낙준은 지난해 4월 원더걸스 혜림과 듀엣곡 `니가 보인다`를 발표했지만 자신의 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4년 10월 미니앨범 `난`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활동명을 바꾼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JYP의 설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