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으로 논농사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21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의 한 농민이 논에 물을 대고 있다. 이 농민은 “이 지역은 강사 저수지 물을 쓸 수 있지만, 가뭄이 심해서 인근 농가가 같이 쓸 수 있도록 최소한의 물만 쓰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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