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대형차의 운행이 많은 포항 철강 공단 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20일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이마트 인근 도로가 밀림에 의한 소성변형 현상으로 10cm 넘게 움푹 패여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관련기사 4면>/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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