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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동차 기업 인도 넘어 미국행 시동

등록일 2017-09-13   게재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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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R&S, 고무오일씰
인도서 20만달러 수출 계약
車샤시 전문업체 기승공업
美 글로벌기업 공급사 등록
市 수출 지원 프로그램
1사 맞춤형 개척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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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의 플래그십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자동차의 수출과 생산량이 최근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고전하는 가운데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대구시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큰 성과를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동차 수출의 부진과 함께 최근 사드배치로 인해 최대 시장인 중국 진출마저 어려운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13일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수출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고자 도입된 `1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사업의 하나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2개사와 인도 및 미국을 방문해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기업은 대구 스타기업인 ㈜진영R&S와 기승공업㈜으로 방문국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기업이 원하는 곳을 각각 선정했다.

대구 스타기업인 진영R&S는 지난 8월 27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사전 협의를 통해 엄선한 9개사의 바이어와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현지기업 A사로부터 고무 오일씰 제품이 높은 품질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 규모의 물품을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또한, B사에 제공한 제품 견본이 해당 회사의 연구개발진 등에게 호평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수출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제품 견본은 바이어의 가격 검토가 끝난 뒤 개발로 이어지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바이어가 희망하는 제품 견본을 사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현지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샤시 전문 생산업체인 기승공업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6개사를 차례로 만나 기업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해당 기업의 공급사 등록 및 관련 도면 접수 등 알찬 결실을 맺었다.

대구TP 배선학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이 절실한 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마케팅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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