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해병대 공정훈련장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됐다. 한국 해병대 공정 대원들이 지상 400m 상공으로 비행하는 C-130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공중침투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가 실시하는 `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프로그램`(KMEP : Korea Marine Exercise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에 걸쳐 실시 중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am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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