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인 1939년 아버지와 함께 일본 군함도(하시마)에 강제로 끌려간 구연철(87)씨가 1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민주노총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선포 기자회견에서 노동자상 모형을 쓰다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