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영천, 상주, 군위, 영덕, 성주, 예천 등 7개 시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10개 시·도 및 단체 등이 118개 판매부스에 입점해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지역특산품 전시홍보 부스를 꾸미고, 공연, 체험 및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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