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11일 남천변 특설무대에서`KBS 전국노래자랑 경산시편`을 녹화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3대 도시 경산의 발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27만 경산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9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치열한 예심 경연을 거친 15명이`KBS 전국노래자랑 경산시편`에 도전한다.

이날 초청가수로는`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김혜연을 비롯해 김성환, 박구윤, 최유나, 임현정 등이 출연한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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