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이트 포항사업소(소장 안병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와 함께 최근 포항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난방용품 키트를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포스메이트의 `난방키트 지원사업`은 포항시 내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이 추운 겨울에 대비하고, 월동 준비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행사 도중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난방텐트, 온열매트, 목도리, 장갑 등의 물품을 직접 포장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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