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전북 고창군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경북농협 사업단장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유일의 AI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이날 비상방역대책회의에서는 AI 발생현황 설명과 차단방역을 위한 비상방역본부 운영, 축협공동방제단(82개소)과 NH방역지원단(20개소)을 활용하는 방역활동을 주문했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