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2마리가 나타나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 마리는 다리에 2개의 벤딩을 하고 있다. 희귀종 철새인 황새는 세계적으로 2천500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