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내 등록된 자동차 59만4천여대에 대해 2017년 제2기분 자동차세 803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800억원이 부과돼 전체 자동차세의 99.6%를 차지했으며,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186억원으로 가장 많고 남구가 39억원으로 가장 적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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