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283건 심사 성과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의 적법성ㆍ타당성을 점검ㆍ심사하는 예비적 감사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이 성과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원가심사 노하우와 담당공무원들의 면밀한 서류검토 및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적용 등 내실 있는 심사의 결과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재정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