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등의 저수조의 수질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역 저수조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217건의 저수조 중 212건이 기준적합으로 조사됐다.

또 부적합이 발생한 5곳도 저수조 청소 및 관리에 대해 기술조언 후 재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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