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금성(36·사진)울릉청년회의소 회장은 “`젊은 울릉청년의미래, Together 울릉JC`라는 슬로건으로 울릉청년회의소 전 회원들과 함께 2018년도를 패기와 청년들의 공감할 수 있는 사회단체로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출신으로 동국대학교 화학전공한 신임 이 회장은 울릉도에서 여행닷컴 여행사 대표로 울릉도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장은 지난 2007년 울릉청년회의소에 가입해 사무국장, 기획재정이사, 외무부회장, 감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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