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7~115㎡
총 1천210가구로 구성
교육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사통팔달 교통망 등 자랑

▲ 19일 오픈하는 구미시 사곡지구 `e편한세상 금오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구미시 사곡동 사곡지구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 규모의 12개동, 전용면적 67~115㎡, 총 1천210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위치한 사곡지구는 도시개발지구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이 2019년 완공, 2020년 개통될 예정으로,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의 전철망이 연결되면 대구 도심까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사곡동 내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사곡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상권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구미시청, 구미종합운동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사곡초를 비롯해 사곡고, 금오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국내 1군의 `e편한세상`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설계와 시설을 차별화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배치와 4bay 설계 적용(일부가구 제외)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가족 구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전용 67㎡, 84㎡, 115㎡)으로 구성됐다. 또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줄였다. 여유롭고 깔끔한 집안 정리를 위해 대형 워크인 수납장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구미시 신평동 301번지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은 오는 19일 개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054-462-9988)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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