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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 꼼꼼히 살피는 현미경 행정으로 `안전 1번지 영주` 만들 터”

등록일 2018-01-23   게재일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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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도내 단체장 신년구상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시는 2018년 “청년이 내일의 꿈을 설계하고, 장년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며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는데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의 올해 예산 규모는 지난해 대비 624억원(10.6%)이 늘어난 6천500억원 으로 일반회계 5천766억원, 특별회계는 734억원을 편성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 키워드로 `물실호기(勿失好機)`로 정했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물실호기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더욱 정진하자는 뜻이다.

장 시장은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까지 추진해 온 정책들을 더욱 진화시키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소재 산업분야 집중 투자유치 등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 적극 추진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으로
선비정신 어우러진 아동친화도시 건설



◇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

영주시는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베어링 관련기업 100개와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첨단 신소재 산업분야의 집중적인 투자유치로 1만 5천여 개 양질의 일자리도 새로 만들어 낸다.

특히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첨단 신소재 산업분야의 집중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충남, 충북, 경북 3개도와 서산, 영주 등 12개 시군에 걸쳐 총 330km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로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산업과 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

◇ 산업과 관광 획기적 전환점 마련

산업발전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국립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연구기능을 연계해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해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ICT 융합진흥원을 유치하는 등 자연자원에서 새로운 경제소득원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정비상활주로가 국토교통부의 국가주도 훈련용 비행 인프라 구축사업 최종 후보지에 포함됨에 따라 국가 항공정비훈련원유치, 항공정비인력 양성 등 항공관련 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방안도 모색한다.

◇ 농·특산물 6차 산업화단지 조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이디어가 있는 농업인이 6차 산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6차산업화 단지를 조성해 지원에 나선다.

또 콩세계과학관과 인삼박물관, 장수발효마을 등과 연계한 농촌프로그램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UN산하 국제 콩연구소 유치와 2021풍기세계인삼 EXPO 개최를 추진한다.

종자생산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백두대간권역 종자증식단지를 조성하는 등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문화관광, 세계산림엑스포 유치 중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영주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치유원,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 소백산, 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댐 등을 연결하는 힐링관광 루트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방안에는 지난해 10월,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산림엑스포 유치로 청정 산림휴양도시의 이미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선비의 도시라는 역사성을 이어 2020년 완공예정인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개원준비와 운영관리에 내실을 기하고 효문화 진흥원과 무섬 지리문화경관 조성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나간다.

◇ 아동친화도시, 안전한 도시 건설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확대 운영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연계한 복지수요 발굴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안정된 복지망을 구성한다.

영주 시민들의 관심사항이었던 영주적십자병원을 6월까지 개원해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와 현대적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노후하고 협소한 시립화장장의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을 발판삼아 아동의 권리보호 및 참정권 보장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아동친화정책 추진에 나선다.

영주의 대표적 정신문화 자산인 선비정신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국립인성교육진흥원을 설립해 인성교육의 중심지를 만들고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을 시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영주시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을 `안전`이라 밝히고 관련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민안전을 위해 CCTV관제센터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장욱현 시장 인/터/뷰

□ 올해 시정 방향은.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적극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첨단 신소재 산업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유치와 국가 산업단지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앞으로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판가름할 중요 산업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고 베어링, 경량합금, 반도체 등 관련기업 100여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부권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충남과 충북, 경북 3개도와 서산, 당진, 울진, 영주 등 12개 시군에 걸쳐 총연장 330km가 건설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과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산업과 관광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다.

□ 경북 최초 아동친화도시로 선정 됐는데….

△아동은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다.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발판삼아 선비정신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인성교육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명실상부한 선비의 고장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시대정신을 확립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지난해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경북도내에서는 1위, 3년 연속 전국 10%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안전 1번지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를 위해 시민안전을 위해 CCTV관제센터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에 대비토록 하는 등 통합안전 관리망을 구축 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영주시의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현미경 행정을 펼치겠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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