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00리길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을 품은 경북 상주에는 `MRF 이야기길`이 있다.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있어 `MRF`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각산 중턱의 전망대에 서면 낙동강과 낙동리, 상주와 의성을 잇는 낙단교와 낙단대교, 낙동보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