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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청정 농산물, 봄철 입맛 책임집니다”

등록일 2018-04-16   게재일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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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큐베이터 재배 ‘애호박’
해독작용 뛰어난 ‘불미나리’
‘풍천참외’ 등 본격 출하

   
▲ 봄철 입맛을 돋우는 ‘안동 애호박’의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안동시 제공
 

[안동] 안동시에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안동 청정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안동 청정 농산물에는 인큐베이터로 재배한 애호박과 친환경 불미나리, 당도 높은 참외 등이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풍천면 일원에서 주로 재배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은 꽃이 떨어진 어린 호박에 인큐베이터 비닐봉지를 씌워 재배해 농약 등 외부유해물질의 유입이 차단된 안전한 농산물이다. 월동재배로 육질이 단단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맛도 좋아 장바구니에 빠지지 않는 품목 중 하나다. 된장찌개를 비롯해 찌개류와 볶음, 전, 죽, 국수 고명 등 쓰임새도 다양하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소화기 환자나 유아의 영양식으로도 인기다.

풍천면 광덕리와 기산·신성리 일원에서 비닐하우스 490동(660㎡/동) 규모로 연간 1천200t 정도를 출하해 23억원 가량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임동면 수곡리와 마령리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임동 청정 불미나리’도 초봄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간 해독 최고의 채소로 꼽힌다. 청정 지하수를 관수해 밭에서 재배하는 ‘임동 불미나리’는 줄기가 붉어 불미나리라고 부른다. 비타민 함량이 풍부하고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또 남선면 신석리에 소재한 농촌회사법인 ‘농촌애’와 풍산읍 하리 풍산들에 소재한 ‘아제미나리’에서도 동장군을 이겨내고 자란 봄 미나리 출하가 한창이다.

도청 인근 풍천면 갈전리와 도양리 일대에서 매년 70여 농가가 50ha서 재배하고 있는 참외도 봄철 식탁을 사로잡고 있는 과일이다.

풍천참외는 지난해 12월 참외모종을 정식해 지난달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주·야간 기온 차가 큰 이른 봄에 재배돼 노란 색깔이 선명하다. 특히 올봄은 평년보다 비교적 기온이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당도 높은 참외가 생산되고 있다. 지난해 대비 20∼60% 높은 가격이 형성돼 10㎏ 한 상자에 5만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올해 2천t가량을 생산해 40억원 정도 조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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