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19일 강원 홍천군 내면 동창마을에서 두마리의 소를 이용한 겨릿소로 밭갈이를 하고 있다. 이날 밭갈이는 홍천겨릿소 밭가는 소리전승보존회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마련했다. /독자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