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 ‘2018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이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대회는 수면 금지, 휴대폰 사용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잡담 금지 등의 규칙을 적용, 90분 동안 가장 안정적으로 ‘멍 때리기’에 성공한 참가자가 1등으로 선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