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단체장은 중구청장 후보로 노상석 (58) 예비후보를 추천했다.
또, 공모가 나서지 않은 남구청장, 달서구청장, 달성군수 등은 추가 공모키로 했다.
남구청장 후보는 2차 공모에서 무소속의 김현철(57) 전 남구의회 의장을 영입키로 하면서 추가공모에 배제됐으나, 김 전 의장이 추천에 응하지 않으면서 추가공모에 포함됐다.
기초의원 후보는 △수성구 나 선거구(2인 공천) 박정권(46)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국민통합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육정미(52) 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대변인 △수성구 다 선거구 류지호 (47) 현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경제협력분과위원장 △달서구 자 선거구 김귀화 (50) 현 달서구의회 의원 등이다.
2인 경선 후 1인을 추천하는 기초의원 경선지역 2곳은 △달성군 나 선거구 (김동욱, 김보경 )와 2. 달성군 라 선거구(김성화, 김정태) 이다.
대구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당헌 당규에 따라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 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 여부를 심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관위 추천안은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 및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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