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립도서관이 2018년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

17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고 전국 60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경북도에서는 영천시립도서관을 포함해 경산시립도서관, 구미시립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총 4곳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운영되며 뮤지션과 노래 부르기, 그림책 작가 공연 및 체험활동(90분~120분 이내)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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