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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직원 가장 많이 줄고, 포스코 채용 가장 늘어

등록일 2018-07-16   게재일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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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 지난해 감소율 15%
포스코 직원 증가율
2.8%로 철강업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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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의 지난해 직원 감소율이 15%를 넘어 국내 철강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였다. 반면 포스코는 2.8%의 증가율을 보여 철강업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난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내 철강사의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세아제강의 지난해 직원 수는 733명으로 2016년 대비 15.1%(130명) ㅂ줄어 조사 대상 업체 가운데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포스코는 지난해 전체 직원수는 1만7천55명으로 지난 2016년 1만6천584명에 비해 471명(2.8%)이 증가해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직원수 1만1천111명으로 2016년 대비 0.2% 감소했고, 동국제강은 2천549명으로 2016년 2천519명에 비해 1.2% 증가했다.

하이호금속은 직원 수가 15% 줄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컸으며 △풍산 -4.3% △대한제강 -2.7% △LS니꼬동제련 -2.6% △고려아연 -0.5% 등 순이었다. 조사 대상 평균 증가율은 -1.4%다.

세아제강의 직원 수가 짧은 기간에 대폭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7월 세아제강에 있던 군산판재공장이 자회사 세아CM으로 분리되면서 직원이 대거 이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아그룹 전체 직원수에는 큰 변동이 없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지난해 7월에 세아CM이 자회사로 분리되면서 세아제강 포항 등 타 공장 직원들이 이곳으로 이동하면서 변동이 있었다”며 “특별한 구조조정은 없었고 당시 줄어든 인원은 130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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