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은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발행되는 이번 우표첩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됐다.

또, 지난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함께 담았다. 판매가격은 2만 5천원이며, 사전 예약 신청과 동시에 결제하면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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