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41)과 이보영(38)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사진>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