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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8-19   게재일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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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경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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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눈 어두우니 별이 보인다

반짝반짝 서울 하늘에 별이 보인다



하늘에 별이 보이니

풀과 나무 사이에 별이 보이고

풀과 나무 사이에 별이 보이니

사람들 사이에 별이 보인다



반짝반짝 탁한 하늘에 별이 보인다

눈 밝아 보이지 않던 별이 보인다



사느라고 바쁘고 정신없이 일에 눈과 마음을 쏟아온 젊은 날에는 눈을 들어 하늘 보면 보이지 않던 별이 이제 나이들어 하늘을 보니 별이 보인다는 시인의 말에 깊이 공감되는 아침이다. 눈 밝은 젊은 시절에 보지 못했던 별을 나이 들어 눈이 침침해하니 보인다는 말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보듯이 바로 옆의 사람을,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일러주고 있는 것이리라. <시인>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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