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나흘 앞둔 20일 오후 포항역에 마중을 나온 홍영표(66)·정영자(64) 부부가 외손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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