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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 대구 대책 시급” “청년 실업 해결 적극 노력”

등록일 2018-10-11   게재일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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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효상 의원 국감 질의에이재갑 고용부장관 답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들으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은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고용정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전국적으로 최악의 경제 침체가 지속하고 특히 대구 지역은 각종 고용지표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하는 등 ‘고용쇼크’를 겪고 있다”며 “2018년 8월 대구 실업률은 4.2%로 전년대비 0.7%포인트 증가했고, 실업자는 5만5천여명으로 전년대비 1만명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 지역의 청년실업률은 13.6%로 서울 10.2%, 부산 11.8%, 광주 8.3%보다 훨씬 높아 전국에서 최고”라고 언급했다.

  ▲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상태”라며 “대구는 자영업자 비율이 22.8%로 대도시 중 가장 높고 서비스업 비중이 77.1%로 매우 높은 독특한 산업구조로 되어 있어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대구는 청년이 원하는 대기업이나 R&D기업 등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의 이탈이 심한 곳에 속한다”며 “대구 청년들은 대구를 떠나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기에 대구 청년 실업률을 낮출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고용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고용노동부가 앞으로 대구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로 맞춤형 대책을 시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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