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박명재·표창원 국회의원,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내빈들이 5km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에 앞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박명재·표창원 국회의원,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내빈들이 5km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에 앞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 포항철강마라톤(STEEL RUN)’은 3회차를 맞이하며 더욱 성숙한 대회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치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보였고, 타 대회와는 다른 특색있는 모습으로 참가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해안길을 따라 뛰는 마라톤’답게 아름다운 동해와 풍성한 볼거리가 대회의 가치를 더욱 높였고, 화창한 날씨 속에 오후 늦게 시작된 레이스는 선선한 바닷바람이 코스를 가로지르는 참가자들의 질주를 독려했다.

레이스 이후 펼쳐진 애프터 파티도 포항의 자랑거리인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며 이제는 대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마라톤을 함께 즐겼던 포항시민 역시 마라톤 중심도시 포항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대회를 더욱 빛내줬다. 10월 13일. 제3회 포항철강마라톤 현장의 열정과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 철강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다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철강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다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박명재·표창원 국회의원,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내빈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10km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박명재·표창원 국회의원,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내빈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10km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 현장에 마련된 경북매일신문 조형물에서 참가자들이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 현장에 마련된 경북매일신문 조형물에서 참가자들이 인증 샷을 남기고 있다.
▲ 철강마라톤 현장접수처에서 참가 신청을 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철강마라톤 현장접수처에서 참가 신청을 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단체로 참가한 태권도장 어린이들이 태권도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단체로 참가한 태권도장 어린이들이 태권도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5km 완주자들이 힘차게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5km 완주자들이 힘차게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아기와 함께 5km를 완주한 부부가 환한 표정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아기와 함께 5km를 완주한 부부가 환한 표정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경품에 당첨된 참가자에게 TV를 선물하고 있다.
▲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경품에 당첨된 참가자에게 TV를 선물하고 있다.
▲ 마라톤 완주의 뜨거운 열정을 애프터 DJ파티까지 이어가는 동호인들.
▲ 마라톤 완주의 뜨거운 열정을 애프터 DJ파티까지 이어가는 동호인들.
▲ 인기 DJ 춘자가 애프터 DJ파티에서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 인기 DJ 춘자가 애프터 DJ파티에서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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