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매니 마차도(가운데·8)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연장 13회에 코디 벨린저의 안타로 홈을 밟은뒤 승리가 확정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NLCS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