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테이블 세터 유형의 외야수를 데려와 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외야진의 층을 더욱 두껍게 하고자 배영섭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19일 배영섭 등 17명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자유의 몸이 된 배영섭은 SK에서 제2의 도전을 꿈꾼다. 그는 프로 통산 타율 0.277, 안타 518개, 타점 162개, 도루 92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SK는 테이블 세터 유형의 외야수를 데려와 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외야진의 층을 더욱 두껍게 하고자 배영섭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19일 배영섭 등 17명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자유의 몸이 된 배영섭은 SK에서 제2의 도전을 꿈꾼다. 그는 프로 통산 타율 0.277, 안타 518개, 타점 162개, 도루 92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