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지방정부 대표들 실질적 협력 박차

8일은 ‘한-러 협력포럼’이 포스코 국제관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나눠 진행된다. 오후 포항시청에선 양국 지방정부 대표들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지방정부 회담(서밋)’이 열리고, 오후 5시부터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 포럼 출범식’에서는 포항선언이 선포된다.

△지방정부 SUMMIT(포항시청 대회의실) - 오후 2시∼. 한-러 간 협력방안 논의, 안건 토의, 포항선언 채택.

△한-러 협력포럼 - 비즈니스 세션(오전 10시∼. 포스코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 전문가 세션(오후 1시30분. 포스코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 청년 세션(오후 1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

△무역 상담회(포스코국제관 2층 그랜드볼룸) - 오전 9시∼. 바이어초청 수출 상담.

△한-러 지방협력 포럼 출범식 및 만찬(포스텍 체육관 특설무대) - 오후 5시∼. 포항선언 발표.

△지방정부 회담(포스코국제관 중·소회의실) - 오전 10시∼. 한-러 지자체 간 회담. 포항시-블라디보스톡시 자매결연 및 경상북도-연해주 자매결연.

△키즈 콘서트 ‘쁘리벳, 러시아!’(포항시청 대잠홀) - 오전 11시∼. 한러 포럼 개최 기념 어린이 음악회.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