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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년 예산 첫 8조대 저출생·복지 대책에 3조

등록일 2018-11-12   게재일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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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 8천억·일자리 1천억 등
8조6천456억 편성안 의회 제출
당초 계획보다 8천420억원 증가
李 지사 “새바람 행복경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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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8조원대를 넘어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2일 내년도 예산 관련 브리핑을 갖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도정 슬로건인 ‘새바람 행복경북’구현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8조6천4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했던 7조 8천36억원보다 8천420억원(10.8%) 증가한 수치로, 일반회계는 7조 5천796억원으로 전년대비 5천72억원(7.2%), 특별회계는 1조 660억원으로 3천348억원(45.8%) 증가했다.

역점사업인 ‘저출생 극복과 복지’분야에 3조 3천872억원이 편성됐다.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 지원 14억원, 만 3~5세 부모부담 보육료 28억원을 지원하며, 마을돌봄터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109억원, 마을돌봄터 운영 인건비 및 코디네이터 지원 28억원, 아이돌보미 현장지원 서비스 제공 209억원 등이 지원돼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에 22억원을 지원하며,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에 169억원,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에 78억원을 배정했다.

‘농산어촌 경북만들기’분야에는 1조 635억원으로 들어간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운영 13억원,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산지유통 기능 지원 21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에 67억원이 투입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92억원으로 늘리고, 6차 산업화 프로그램 운영 및 산업화 지원 53억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위해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40억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69억원, 실습온실·실증단지 시설 및 지원센터 구축에 136억원을 편성했다.

‘균형발전’분야에는 8천102억원이 들어간다.

대구권 청사의 경북권 이전 본격화에 따라 농업기술원 이전에 200억원, 환동해 지역본부 청사건립에 25억원, 경북도서관 마무리(개관)에 96억원을 안배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264억원, 낡은 지방어항 시설 보강 및 확충에 23억원,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에 965억원을 쓴다. 착공 4년이상 사업장은 2019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분야에는 5천192억원을 반영했다. 안전놀이터 조성에 10억원, 경북형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구축에 5억원, 원전방사선 비상계획 구역확대 방재체계 구축에 5억원, 다중이용시설(3만1천68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5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경북형 지진대응 시스템의 보강을 위해 노후 민방위경보단말기 교체사업 4억원,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15개소) 2억5천만원, 공공건축물(도 소유 10개소) 내진성능평가에 2억원을 투입한다.

‘관광명소 사업’분야에는 4천846억원이 배정된다.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관광기금 조성 50억원, SNS에 기반한 관광안내 체계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크리에이터 양성 및 홍보 지원 등에 7억원을 지원한다. 3대 문화권 생태관광 기반조성 조기 마무리를 위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316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254억원, 황악산하야로비 조성 98억원, 기타 9개 사업에 181억원을 투입한다.

‘일자리’분야에는 총 1천18억원이 투입된다.

청년행복 결혼공제 지원 2억원, 청년커플 창업지원 7억원, 지역혁신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 추진 15억원, 도청신도시 청년문화 공간 조성에 5억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등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총괄 관리를 위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5억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88억원, 일자리 미스매치 빅데이터분석 시스템 구축에 5억원을 쓰게된다. 스마트팩토리 보급지원 사업 20억원, 미래신산업을 선도할 지역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에 60억원을 지원하며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추진 102억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에 98억원을 편성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도 재정여건은 세입측면에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내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기존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오는 12월 14일까지 경북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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