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지난해에 이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12월 29~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편지’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과 추운 겨울을 녹여줄 노래를 다채롭게 선곡할 예정이다. 그는 “얼마 전 세트리스트를 받아본 감독님께 천재 소녀라고 칭찬을 받았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