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3일 “내년에는 독도를 직접 밟는 방문자가 200만명을 돌파할 것을 예상된다”며 “독도입도지원센터 등 입도객 안전을 위한 사업 재개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부는 형식적으로 매년 예산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독도방문객의 안전과 더 많은 국민이 독도를 밟을 수 있도록 독도영유권 강화 사업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남기자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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