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5일 송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고로 척수손상 장애를 입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다양한 사고사례와 함께 장애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방법,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발생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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