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운영담당자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영예

▲ 박향현 청소년지도사(오른쪽 두번째)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박향현 청소년지도사가 최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진 ‘2018 청소년활동 안전 사업 우수기관(자) 선발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고 안전한 활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행사였다.

상을 받은 박향현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의 꿈을 디자인 해주고자 항상 고민하는 문경시 청소년지도자들의 힘 때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6개 인증제는 ‘호신프로젝트 태권소녀(초·중)’,‘타로카드~! 성장카드(초·중)’,‘응원의 민족~! 웹툰이 함께해(중)’,‘토닥토닥~! 웹툰으로 응원해(초)’ 등이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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