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금고 직원 및 가족, 관운사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0세대에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궈 전달했다.
성주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새마을금고의 후원과 관운사 가야복지센터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인해 올해 겨울은 한층 따뜻하고 무사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