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과 (사)봉화군축제위원회는 10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 봉화은어·송이축제 결산 및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축제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 서철현 교수는 축제의 보완점과 제안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서 교수는 “전국반두잡이어신대회, 내성천둥둥콘서트, 은어학교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중성과 기획성을 살린 우수한 축제 콘텐츠”라고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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