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18-2019 NBA 정규리그 경기 후반에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이날 에이스 커리가 38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는 116-108로 승리해 4연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