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포항MBC·삼일 문화대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포항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박병완 포항MBC 사장, 강제호 삼일가족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올해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삼일가족과 포항MBC(사장 박병완)가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포항MBC·삼일문화대상’시상식이 13일 오후 6시50분 포항MBC 공개홀에서 삼일가족 및 포항MBC 관계자,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MBC 전세용·김정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에 김나윤씨(한국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이사), 본상은 △사회봉사 부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교육학술 부문 조철제씨(역사가) △전통문화 부문 박소연씨(명창) △환경 부문 (사)환경보호협의회, 특별상은 구인 스님(부일사), (사)대한적십자사영덕군협의회, 고(故) 김성도씨(독도이장) 등 모두 8개 단체 및 개인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45분부터 MBCTV를 통해 녹화 방영된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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